사진: 선데이 인스타그램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딸의 300일을 축하했다.

지난 26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딸 300일 축하해"라며 "엄마는 널 조건없이 그저 사랑만 듬뿍 주려고 낳았단다. 그냥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만 행복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줘. 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언제나 옆에서 널 지켜줄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리본을 메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선데이는 아들과 함께 찾아온 전혜빈의 모습도 공개하며 "너희들의 300일을 축하해, 앞으로 예쁜 우정 만들어 가렴"이라며 "덕분에 엄마에게도 너무 좋은 언니가 생겨서 너희에게 더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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