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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샤워 가운만 입고 양치 포착…50대 믿기 힘든 피부 자랑
이상아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초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상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샤워가운만 입고 양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5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지인이 소개해줬다는 카페를 찾아 다양한 인증샷을 남긴 것은 물론, 여러 관광지를 찾아 사진을 남겼다.
한편 이상아는 1997년에 동갑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하고,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했으나 또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3년 윤기영과 재혼을 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상아는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을 만드는 게 꿈이었는데 첫 결혼에서 그게 무산됐다"라며 두 번째 결혼은 복수를 위한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번째 남편과 사이에서 딸이 생겼는데 헤어지고 아이가 아빠를 인지할 시기를 놓쳐, 어린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며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됐고, 이상아는 이러한 과정에서 일이 줄어 은퇴를 고민했다며 "이혼 후 범법행위를 한 사람처럼 됐다. 왜 나한테만 화살이 올까 싶었다"라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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