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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넘사벽 글래머의 고충? "비키니 입는 족족 언더붑 된다"
홍영기가 몸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물 겁나 차가움"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앞서 언더붑 패션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언더붑을 입는게 아니라 입는 족족 언더붑이 됩니다"라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홍영기는 언더붑 패션이 될수밖에 없는 넘사벽 글래머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 외국인 역시 이러한 홍영기의 미모에 감탄했는지 "이탈리안 분이 갑자기 오더니 같이 찍으셨음"이라며 "해외 갈때마다 꼭 한번씩은 그런다.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에 신기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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