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는 22일 결방 "물놀이 에피소드 있어 방송 연기"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결방을 예고했다.

21일 MBC가 "금주 토요일(22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됨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장마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이 있는바, '전참시' 측이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물놀이 에피소드가 담긴 회차 결방을 예고한 것. 이어 '전참시' 측은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 진단 "가만히 있지 못하더라"
▶ 송혜교, 대상 후 첫 행보는 선배 배우 응원…꽃 기죽이는 미모
▶ 나나, 가슴골까지 이어진 타투…시스루 크롭탑에 더 아찔한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