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이진이 인스타그램


이진이가 작가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의 자랑! 황신혜 그리고 나"라며 "언니 딸 진이가 그림을 그려요~"라며 이진이의 그림이 전시 중인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과 황신혜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혜영 역시 그림 작가로 변신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 이번 만남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이와 관련 이진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전시와 관련 "'마음을 지키자'는 메세지를 담아 우리 마음속 아이를 돌봐주고 알아봐주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준비 했다"라며 "너무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힘을 주시고 사랑을 나눠주셔서 “오늘이 내 생일인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행복했어요"라고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진이 초대전 'Once upon a time : 우리는 모두 한때 아이였다'는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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