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라방 캡처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영철과 영숙이 현실 커플이 됐다.

지난 19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15기 최종선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15기 출연진 중 영철과 영숙, 광수와 옥순이 최종 선택을 하며 커플이 됐다. 방송 이후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15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나는 SOLO' 15기 최종 선택에서 영철과 영숙은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영철은 "저희는 3월 말에 서울로 돌아와서 만나기 시작했다. 결혼은 내년 쯤 하지 않을까 싶다. 강력하게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 협의가 잘 안되고 있다.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라며 현실 커플로 거듭났음을 밝혔다.

영숙은 결혼을 고민하는 이유를 묻는 말에 "만난지 한달도 안됐을때부터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을"이라며 웃음지었다. 이어 "그래도 조금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만나보고 있다"라고 했고, 영철은 "제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 빨리 빨리 추진하고 싶은데, 영숙은 아직 어려서. 제가 최선을 다해 노력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는 '돌싱특집'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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