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유튜버' 해쭈 임신…남편 이호재 "소중한 '선물이'가 찾아왔다"

크리에이터 해쭈(고해주)가 임신했다.

19일 해쭈의 남편 이호재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너무 소중한 "선물이"가 찾아왔다. 기쁘고 행복하네요"라며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을 때마다 서로 울컥하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행복합니다"라며 "얼른 나와 선물아, 보고싶다"라고 덧붙이며 '#사랑해해주'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해쭈는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계 호주인으로, 호주에서 일상 등을 공유해 많은 화제를 모으며 약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2019년 동갑내기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한편 해쭈는 쇼핑 플랫폼 지그재그 모델로도 활약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나나, 가슴골까지 이어진 타투…시스루 크롭탑에 더 아찔한 자태
▶ 이혜영, 재혼 12주년 맞아 꺼낸 10주년 기억 "병원에서 암 진단 받아"
▶ 김사랑, 누드톤 오프숄더 니트에 대문자 S라인 몸매 노출…여신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