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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뒤늦게 전한 비보…8개월 전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 레오
강형욱이 레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 18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9.1.14-2022.11.3 †"이라는 글과 함께 레오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오는 강형욱이 생활고로 떠나보냈다가 2012년부터 경찰 과학수사대 체취증거견으로 일했으며 은퇴 후 8년 만에 강형욱과 재회, 그에게 재입양된 바 있다.
강형욱은 지난 2021년 9월에도 "레오는 이제 오래 못서있고, 못걸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많이 남지는 않은것 같아요"라며 레오의 건강 악화를 알린 바 있다.
레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기를", "어쩐지 레오가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레오 기억하고 다시 데려와 주셔서 감사하다!", "레오는 훈련사님을 만나서 분명 행복했을겁니다", "레오는 무지개 다리 넘어 신나게 놀고 있을 것"이라는 등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형욱은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 EBS1 시사교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개통령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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