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열정 열정 열정!’ 특집이 펼쳐진다.

19일(오늘)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3회에는 전국노래자랑 출연자 김현숙, 홈쇼핑 먹방 모델 한호용,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정명원, MZ 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남다른 열정으로 쉼 없이 달리는 뜨거운 인생사 들려줄 계획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김경호를 잇는 록스피릿을 보여준 김현숙 자기님과 토크를 나눈다. 각종 노래대회 50회 이상 참가, 받은 상도 무려 50개에 달한다는 자기님은 독학으로 춤과 노래를 연습한 사연부터 노래대회를 섭렵하게 된 배경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폭발적인 샤우팅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 누구보다 가장 젊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기님만의 관리 비법도 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

한 입에 매출 들썩, 두 입에 주문 폭주를 부르는 홈쇼핑 모델 한호용 자기님은 유쾌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진행한 먹방만 2천여 번에 달하는 10년 차 모델로서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소개하는가 하면, 자기님만의 완판 비결인 ‘음오아예’ 먹방 법칙, 방송 시 금기사항 등을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하는 것. 식은 치킨을 갓 튀긴 뜨거운 치킨으로 살려낸다는 혼신의 연기력으로 먹방 실전 타임도 가졌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힘없고 소외된 민원에 귀가 커지고, 공소장 너머 일렁이는 풍경에 눈이 밝아지는 정명원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이 ‘유 퀴즈’를 찾는다. 검사들이 맡기 꺼린다는 국민참여재판을 몸소 맡는가 하면, 늘 따뜻한 시선으로 상주 시민들의 억울함에 귀 기울이는 외곽주의자 검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또한 검사가 된 계기, 첫 법복에 대한 기억, 안타까웠던 ‘상주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을 포함해 검사 생활 18년간 맡았던 사건 사고 비하인드를 밝히며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계 없는 연기로 정극과 희극 모두 다 완벽하게 해내는 MZ 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을 알아가는 시간이 이어진다. ‘SNL 코리아’ 인턴 기자, 젊은 꼰대 배역를 통해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동그라미 역할도 완벽히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다채로운 인생사를 들려준다. 넘치는 흥으로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한 일화, 캐릭터 변신에 도움을 준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담 등 에너지 넘치는 자기님의 긍정적인 매력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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