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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속사와 분쟁 중에도 선행…"예천 피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 기부"
구혜선이 선행을 실천했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는데요"라며 "피해를 입으신 이웃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평화로운 전경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경상북도 예천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구혜선은 "모두 힘내세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피해 이웃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구혜선은 2019년 안재현과 파경 소식을 알린 뒤, 다음 해인 2020년 이혼 조정에 합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고, 최근 항소를 진행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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