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자, '나솔' 라방 고민? 13기 상철 "길이 길이 기억될듯"

15기 영자가 패션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15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너무 시상식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자는 아찔한 끈으로 고정한 화이트 탑 드레스를 입고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이에 13기 상철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13기 상철은 "길이 길이 기억되긴 할 듯"이라고 밝혔고, 15기 영자는 "솔깃"이라고 반응했다. 같은 기수인 15기 정숙은 "와 핫핫"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다른 15기 영자의 모습에 한 네티즌은 "선 보러 가요?"라고 물었고, 15기 영자는 "선보러갈 때 저러고 가면, 남자 분 화장실 간다 하고 집 가실 듯"이라는 센스있는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나는 솔로' 15기에서는 결혼 커플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했다. 15기 결혼 커플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나는 SOLO’는 오는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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