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각 소속사 제공

오는 19일(수) 열리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강호동, 공효진, 구교환, 김고은, 김성철, 김신록, 박신혜, 박형식, 송은이, 이정재, 이학주, 정해인, 정호연, 주현영, 찬열, 한효주(가나다 순) 등 최고의 스타들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로 나서는 것.

지난해 신인 여자예능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 여자 예능인상 후보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주현영은 최근 정규 7집으로 컴백한 엑소 찬열과 함께 신인 남녀예능인상 시상자로 등장한다. 오는 7월 28일 'D.P.'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구교환과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제)'로 국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정호연은 남녀신인상을,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감격의 소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학주는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와 함께 남우조연상을 시상한다.

‘지옥’ 시즌2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김성철과 김신록은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작품에서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나란히 남녀 예능인상을 수상한 강호동과 셀럽파이브 송은이는 남녀 예능인상 시상자로 등장, 수상자들의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는 김고은과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정재도 나란히 남녀주연상 시상에 나선다.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십 년 만에 드라마 ‘닥터슬럼프’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박형식과 박신혜가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시상하며,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D.P.’의 주인공 정해인과 그와 함께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한효주가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 공효진이 ‘청룡의 선택’을 직접 발표한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던 공효진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시상자로 등장, 대미를 장식한다.

기존 시상식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로 독보적인 시상식을 완성해 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또 한 번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인천시와 함께하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9일(수) 저녁 8시 30분에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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