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홍현희가 결혼 전 핑크빛 기류아닌 기류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조세호와 홍현희의 남다른 티키타카가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와 홍현희의 과거 썸이 폭로된 것.

조세호는 "예전에 '스타킹' 하던 시절"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고생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고생많다'고 전하하고 싶었다. '여보세요?'하더니, '이시간에 왜?' 그러더라. '고생 많은 거 같아서 전화했어' 그랬더니 '주소 찍어라'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소를 찍는게 아니라 했더니 '서툴다' 했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이용진은 "누나는 뭐가 있냐면, 누나에게 고생하고 열심히해 하고 가려고 하면 '여운주지 마요'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팜프파탈 시절의 홍현희를 떠올리게 했다.

조세호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반응도 덧붙였다. 그는 "그 이야기를 제이쓴에게 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지만 오해하지 말라고 했더니 제이쓴이 '오해요?'라며 '지금도 밤에 나가서 둘이 만나고 와도 된다'라고 했다"라고 전해 현장을 다시금 웃음짓게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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