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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황지현 "드디어 찾아와준 우리 둘째"…초음파 사진 공개
황지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3일 황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또 누구니?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환영해 뽁동아~"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황지현은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는 상황. 그는 "드디어 찾아와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엄마 소원 성취!"라며 "5주부터 12주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 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행복하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어 "엄마 뱃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며 "우리 둘째 사랑해"라고 애정 어린 당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지현은 2002년 MBC 드라마 '논스톱3'로 데뷔,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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