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세컨하우스2' 방송 캡처


천둥과 구구단 미미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2' 예고편에는 천둥과 미미가 등장, 4년째 비공개 열애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iMBC 연예 측은 두 사람이 내년 하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여러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세컨하우스2'를 찾은 것은 최수종에 주례를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스타뉴스 측은 이러한 모습이 오는 20일 방송될 '세컨하우스2'에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각각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결혼을 전제 중으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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