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둘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수연이 자신의 SNS에 "신혼 느낌으로 찍어봤으나 선명한 아기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우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두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해변가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달달한 투샷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가족", "꿀떨어지는 눈빛이 신혼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예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서수연은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 '미코 善' 박지영 아나, 큐티 끈 비키니VS섹시 트임 모노키니…뭐든 레전드
▶ 15기 현숙, 영식 가까이 오자 "나 안 할래"…싸한 분위기
▶ 이혼 전문 변호사 "불륜남 특징? 자진해서 분리수거…속옷에 집착하기도"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