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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전성애 딸' 미자, 퉁퉁 부은 얼굴…"40년째 적응 안 돼"
미자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야식 거하게 먹은 다음날 거울을 보면 누구세요? 40년째 봐도 적응 안 되는 퉁퉁 부은 얼굴"이라며 "유튜브 촬영에 시식 테스트까지, 최근 매일이 먹는 스케줄이라 자고 일어나면 얼굴부터 발끝까지 퉁퉁 붓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평소의 갸름한 얼굴이 아닌 얼굴과 턱 라인이 부어오른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놀랐어요", "부어도 귀여워요", "살신성인 정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본명 장윤희)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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