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5기 영자 인스타그램


15기 영자가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고독 정식이 아닌 고독 커피를 마신 소감을 전했다.

15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보랏빛 조명 아래 어딘지 고독해보이는 15기 영자의 눈빛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솔로남이 선택한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15기 순자는 15기 영수와 15기 상철의 선택을 받으며 2:1 데이트를 즐겼고, 솔로녀 중 유일하게 15기 영자는 고독 커피를 마시게 됐다.

15기 상철과 러브라인을 쌓아갔던 영자는 자신만 홀로 남겨진 것에 대해 “상철님이 (순자님과 날 두고) 고민하고 있었던 건 잘 알고 있었지만, 피할 수 없는 민망함에 마음의 정리가 싹 됐다. 공감이 잘 되는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라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15기 결혼 커플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나는 SOLO’는 오는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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