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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여권 사진 받고 충격 "아줌마 얼굴…이게 진짜 내 모습인가"
이지혜가 새로 찍은 증명사진에 불만을 표했다.
지난 12일 이지혜가 자신의 SNS에 "사진관 사장님 나 안 좋아하네"라며 사진을 게재, '삼만삼천원', '아줌마얼굴', '이게진짜내모습인가' 등을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를 넘기고 단정한 모습으로 찍은 이지혜의 여권용 사진이 담겼다. 이지혜는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우울한 밤'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김미려는 "코를 키워주시고 눈도 더 서글서글 선명하게, 입술도 더 탱글 해 보이게끔 해주신 것 같은데"라고 댓들을 달았고, 이에 이지혜는 "나름 만져주신 걸까. 그럼 더 슬프다 이 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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