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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응급실서 눈 풀린 모습…"촬영 중 각막 다쳐"
이지현이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했다.
지난 12일 이지현이 자신의 SNS에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것 같더라고요.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 났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응급실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친 눈을 향해 호스를 붙인 채 눈 통증에 고통스러운지 흰자위를 올리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큰일 나실 뻔했어요", "아프지 마세요", "항상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2015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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