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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두 눈 희번덕 뜨고 "미치게 사랑했던 상은아 잘 가"
임지연이 '마당이 있는 집' 상은이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임지연이 자신의 SNS에 "미치게 사랑했던 상은아. 잘 가.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피투성이가 된 상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본을 들고 눈을 희번덕 뜨고 있는 임지연은 상은이의 마지막 모습을 강렬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올린 아름다운 임지연의 모습과 상반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야 추상은!", "상은이 고생했어요", "사진 무서워요", "상은이를 어떻게 보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1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마당이 있는 집'에서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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