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가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생후 한 달 된 아들과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반려견은 아기를 앞에 두고 얌전하게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람이는 보초견인가요? 아가만큼 애기들 근황도 궁금해요", "애기 쳐다보고 있는 다람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윤승아는 지난달 8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이후 윤승아는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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