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기부 소식을 알렸다.

5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재훈·이혜영 기부 금액: 1억원"이라는 타이틀로 아산병원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이혜영은 남편과 자녀와 함께 기부에 나섰고, 해당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 병원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가 뜻깊은 것은 그가 과거 폐암 투병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기 때문. 이혜영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 과거 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종합검진을 받고 결혼 기념일날 병원에서 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암 때문에) 폐를 뗐다"라며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 지난 2년 동안 그런 일을 겪었다. 추적 관찰을 하고 있고,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 오는 23일(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MC로 복귀할 예정이다.


▶ '추성훈♥' 야노시호, 탑모델 출신답네…명품 몸매 자랑하며 사우나
▶ '서정희 딸' 서동주, 앉아만 있어도 섹시해…대문자 S라인 몸매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등 훤히 파인 수영복 입고 해피 스마일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