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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사칭 계정 등장에 "여러분의 돈과 신장을 보호하세요"
허지웅이 사칭 계정에 대한 경고를 보냈다.
5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워 1만 명의 사칭 계정을 캡처한 화면을 공유하며 "저는 지금 이 글을 게시하고 있는 계정 이외에 어떠한 SNS도 하고 있지 않다. 제가 먼저 다른 분에게 쪽지를 보내지도 않고, 하물며 '당신의 얼굴을 알고 싶다. 답장을 기다린다' 같은 기름진 글은 부모님께도 써본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팬들과 은밀히 소통하기 위해 별도로 만든 계정이라는 콘셉트인데, 저는 소통은 만나서 눈보고 하는 거라 여기는 옛날 사람"이라며 "신고를 계속해도 이런 계정들이 멈추지 않고 생성되는 걸 알고 있다. 쪽지를 받으면 무시하고, 사칭 계정으로 신고하여 여러분의 돈과 신장을 보호하세요"라고 당부를 더했다.
최근 연예인은 물론이고, 스포츠 스타, 유명 인플루언서 등까지 사칭하는 계정이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허지웅은 매일 낮 12시 5분 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되는 SBS 러브FM 라디오 프로그램 '허지웅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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