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심 제공


인기 BJ 한지나가 맥심 2023년 7월호 '현실도피'편의 화보를 장식했다.

남성 잡지 맥심(MAXIM)에서 2022년 3월호 '대통령'편의 표지를 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한지나는 지난 2022년 9월호 '이다혜'편 이후, 약 1년 만에 맥심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2019년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콘테스트인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지나는 귀여운 얼굴과 통통 튀는 성격과 행동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녀는 동안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뽐내며 일명 '베이글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52만에 달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에 있다.

화보 촬영 날, "감사하게도 매년 화보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독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힌 한지나는 "이번 여름에는 살을 빼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중이다. 복근은 아직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슬렌더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촬영에 임하는 기쁜 마음을 전했다.


상큼한 분홍색과 노란색 비키니, 여기에 반짝이 비치볼과 귀여운 선글라스를 소품으로 착용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는 한지나의 모습은 이번 맥심 7월호 주제 '현실도피'편과도 잘 어우러지는 휴양지 분위기를 선보인다.

한지나는 맥심 7월호 통권 주제인 '현실도피'와 관련된 담당 에디터의 질문에 "현실도피는 늘 여행으로 하는 것 같다. 여행은 어딘가로 떠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 위로를 많이 받게 된다"라고 답했다. 촬영을 담당한 김한솔 에디터는 "지나 씨가 촬영을 위해 비키니도 개인적으로 가져올 만큼, 열정이 대단했다. 덕분에 화보에서도 자연스러움이 더욱 돋보였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열정 가득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맥심 2023년 7월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월호답게 미스맥심 한지나의 비키니 화보를 포함해 미녀들의 비키니 화보를 가득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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