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수스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3일 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rcelona. Muchas graci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스는 바르셀로나 공연장 백스테이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흰색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유하 역시 "너무 예쁘네"라며 감탄을 보냈다.

지난달 20일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수스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와 같은 걸그룹 멤버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7년 유튜브 채널 'xooos 수스'를 개설하고 커버곡 영상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약 154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2022년 레이블 'WAVY'에 합류해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Made In Heart'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박서준은 열애설 다음날 열린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관심은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저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라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수스는 이후 열애설과 관련한 이야기 없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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