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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7개월째 원인 모를 피부 트러블 "얼굴이 엉망"
황보라가 피부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이 팩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피부 1등 자부했는데, 결혼식 후 1년 내내 뾰루지로 얼굴이 엉망이에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헤어 라인부터 목까지 돌아버리겠네요. 한약 때문인건지, 호르몬 때문인건지"라고 말했다.
이어 "여드름 한 번 안 났는데, 뾰루지 때문에 돌겠어요"라며 "7개월째 원인 모를 피부 트러블, 방법 없을까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황보라는 앞서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화장품 모델로도 활약한 바, 이번 상황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김영훈 대표는 과거 예스브라운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차현우'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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