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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근황, 브런치 카페 열어도 될 요리 솜씨 자랑
손예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여러분 너무너무 오랜만이죠. 좀 더 자주 근황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더 노력해 볼게요!"라며 "오늘 진짜 너무 덥네요. 이런 여름 무서워요. 더위 속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무탈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직접 차린 듯한 브런치 한 상이 담겼다. 블루베리와 토마토, 아보카도 등 각종 야채와 과일이 듬뿍 올려진 샐러드와 아보카도 에그 토스트가 차려져 있는 것. 손예진은 브런치 카페 못지않은 비주얼로 식사를 차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고 맛있어 보이는 식사네요", "언니 얼굴 보고 싶어요", "아기 키우면서 SNS 하기 쉽지 않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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