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이혼 아픔 딛고 아이돌 데뷔하나…뉴진스 아니고 '뉴진숙' 변신

유튜버 아옳이가 뉴진스로 변신했다.

지난달 30일 아옳이가 자신의 SNS에 "뉴 진 숙 인사드립니다. 코디 이거 맞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걸그룹 뉴진스 스타일의 힙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길게 늘어진 독특한 모자를 쓴 아옳이는 마치 토끼를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숙 씨 영하세요", "왜 웃기지", "MZ세대에서 X세대로", "웃어도 되나요" 등의 댓글을 달며 아옳이의 달라진 스타일에 농담을 건넸다.

한편 아옳이는 올초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카레이서 서주원과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주원이 혼인 기간 동안 외도를 저질렀다며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 나나, 끈하나 없는 블랙 드레스에 전신문신까지 아찔한 노출
▶ 마마무 화사, 가슴 라인 드러낸 블랙 드레스…고혹적 글래머 자태
▶ 소녀시대 태연, 바지 앞 단추까지 풀고…옆구리 드러낸 파격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