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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셋 여자셋' 이의정X김진X이선정, 예능서 재회…그 시절 비하인드 대방출(살아있네)
우리들의 추억 속에 자리 잡은 스타들을 소환하는 tvN STORY 신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내일 29일(목)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연출 전성호)는 최근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레전드 스타들을 소환하는 근황 토크쇼.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랑받았던 스타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지, 베일에 싸여 있던 스타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내일 6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살아있네! 살아있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청 포인트 3가지를 짚어본다.
◆ 레드로 감성 제대로 살린다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과거 우리를 설레게 했던 스타들을 소환하는 만큼 레트로 감성까지 제대로 살릴 예정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추억으로 회귀해 그 시절 감성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근황 헌터’ MC 붐과 ‘헌터 군단’ 홍현희, 성대현, 배기성, 한민관이 오프닝부터 설렘과 궁금증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첫 회에서는 레전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빠질 수 없는 청춘스타 3인방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출격해 추억을 소환한다.
90년대 무려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남자셋 여자셋’. 당시 이의정은 유일무이한 ‘번개머리’로 변신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 바 있으며, 김진은 ‘안녕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원조 꽃미남이라 불리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선정은 ‘4차원 건강미녀’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산했던 바. 청춘스타 3인방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헌터 군단은 “진짜 하나도 안 변했어! 그 얼굴 그대로”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레전드 스타들과 드디어 재회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대한민국 레전드 스타들을 차례로 소환한다. ‘남자셋 여자셋’ 3인방을 시작으로 레전드 스타들이 줄줄이 출격 대기 중이다. 근황이 궁금했던 이들과 드디어 재회하는 모습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남자셋 여자셋’ 캠퍼스 스타 3인방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헌터 군단이 소환할 히든 게스트들이 출격을 예고해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 그 시절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첫 회부터 스타들의 비밀이 폭로된다. 이선정은 MC 붐과의 과거 인연을 고백해 붐을 한껏 긴장시킨데 이어 레전드 스타들은 그 시절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시대를 뒤흔들었던 그 시절의 비하인드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라 파면 팔수록 놀라움으로 가득한 ‘살아있네! 살아있어’의 레전드 스타 소환 토크쇼에 기대를 높이게 한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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