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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연습생 출신이었어? "하늘같은 선배였던 한승연" (라스)
'라디오스타' 이지훈이 영화에서 연기 호흡 맞춘 한승연과 과거 DSP 가수와 연습생 관계로 만난 사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한동안 한승연의 눈치를 봤다고 밝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하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년 만에 '라스'를 찾은 이지훈은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빈틈없는 사이'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상대역인 한승연과 같은 소속사 출신이었다며 가수-연습생 신분으로 만난 적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영화 촬영하는 동안 하늘같은 선배였던 한승연의 눈치를 봤다(?)고 전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또한 '남양주 핵인싸'로 주목받았던 이지훈은 드라마 특별출연을 직접 섭외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한다. 이어 그는 연기할 때마다 가족의 원성을 받는다며 그중 외할머니의 전화를 부르는 연기가 있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이지훈은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여동생과의 비현실적 남매 케미의 비결을 들려준다. 그는 여동생과 우애가 좋아지게 된 계기가 티셔츠 때문이라고 밝힌 뒤 "여동생과 한 달간 서로 수신차단한 적 있다"라면서 반전 스토리를 공개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하는 이지훈의 이야기는 오는 28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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