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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내 손이 예쁠 수 없는 이유"…새벽 감성 작업 공개
이혜영이 본격적인 작가 활동에 복귀했다.
24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이 좋다, 밑 작업 영감"이라며 그림 작업에 나서는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편안한 복장으로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어 손을 씻는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내 손이 예쁠 수가 없는 이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연예계 활동보다 화가로서의 활동에 집중한 가운데, 지난 11월 "10년이 넘도록 몸을 돌보지 않아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는 근황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결국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 날"이라며 통증 시술까지 받았다는 근황을 알렸고, 회복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혜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 과거 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종합검진을 받고 결혼 기념일날 병원에서 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암 때문에) 폐를 뗐다"라며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 지난 2년 동안 그런 일을 겪었다. 추적 관찰을 하고 있고,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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