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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2억9천' 첫 녹화에서 대본 내동댕이…과몰입 끝판왕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 tvN 새 예능 ‘2억9천’이 4MC 최수영, 장성규, 이기우, 이은지의 첫 녹화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tvN ‘2억9천’(작가 강숙경, 연출 이원웅)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특히 예고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결혼 자금 ‘2억 9천만 원’을 두고 펼치는 10커플의 치열한 서바이벌이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국내 최초 리얼 커플 서바이벌’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4MC 최수영, 장성규, 이기우, 이은지의 첫 스튜디오 녹화 현장이 담겼다. 첫 녹화부터 리얼 과몰입에 빠진 네 사람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쉴 틈 없는 리액션을 폭발시킨다. 갯벌 위에 일렬횡대로 서 있는 10커플의 파격적인 첫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예측이 불가한 서바이벌 상황에 따라 환희하고 몰입하다가 말을 잇지 못하는 리얼 반응이 담겨 눈길을 끈다.
급기야 이기우는 “잠깐 끊어주면 안 돼요? 나 못 보겠어”라며 제작진에게 녹화 중단을 요청하는가 하면, 이은지는 “이거 우리 칸에 가야 돼”라는 대흥분 상태의 첫 녹화 소감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영상 말미 수영은 들고 있던 대본을 내동댕이치며 녹화가 끝남을 아쉬워하고 있어, 첫 회부터 치열하고 센세이셔널한 서바이벌을 예고하는 ‘2억9천’ 첫 방송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또한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는 VCR에 빨려 들어갈 듯 몰입하는 멤버들의 모습 등 '2억9천'의 대박을 기원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첫 녹화부터 찰진 호흡을 다진 4MC들은 리얼 입담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의 맹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프롤로그 티저 예고 영상이 함께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영상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와 서로를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리얼 커플 인터뷰가 담겼다. “이 사람에게 후광이 비쳤다”,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살면 재미있겠다 싶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믿고 의지하며 살 수 있겠다”, “결혼을 해봐서 알지만 결혼 준비가 쉽지 않다” 등 진정성 있는 10커플의 솔직 고백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킨다.
tvN ‘2억9천’은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얼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은 오는 7월 2일(일) 저녁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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