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이와 수영장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혜원이 자신의 SNS에 "다시 맘을 다잡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한 야외 수영장에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썬 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혜원은 훌쩍 큰 아들 리환이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단란한 모자 일상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젊은 훈남과 데이트하는 줄로 오해받으실 듯", "아직 20대 같으세요", "연상연하 커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남 안리환은 2008년생으로, 지난해 12월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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