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작은 아기들이 어떻게 뱃속에 들어있었을까요"라며 "둥이들과 함께하는 첫 아침 #모자동실"이라고 적었다. 이어 산후조리원 생활이 만족스러운듯 "신기하고 여유로운 조리원 천국"이라며 '조캉스'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올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공현주는 최근 아들딸 쌍둥이로 추정된다는 글을 남겨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19일 무사히 출산 이후 산후조리원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쌍둥이라서 그런지 임신 말기에 접어들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힘들었던 기억이 싹 잊혀지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래요"라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 전효성, 글래머 몸매 장착한 영앤리치 그 자체…외제차 앞 찰칵
▶ '나는솔로' 15기 옥순, 동양화에서 나온 듯 단아한 자태…예술가 집안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후유증? "삼둥이 임신배와 같다고"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