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건강을 회복, 다시 작가로 복귀한 근황을 알렸다.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완성한 것으로 추측되는 작품 사진과 함께 "다시 한 작품, 한 작품 천천히 시작해 봅니다!"라며 "더 더 발전해 가는 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작품 사진은 이혜영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영은 연예계 활동보다 화가로서의 활동에 집중한 가운데, 지난 11월 "10년이 넘도록 몸을 돌보지 않아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는 근황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이혜영은 지난 4월 결국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 날"이라며 통증 시술까지 받았다는 근황을 알렸고, 회복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 과거 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종합검진을 받고 결혼 기념일날 병원에서 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암 때문에) 폐를 뗐다"라며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 지난 2년 동안 그런 일을 겪었다. 추적 관찰을 하고 있고,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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