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하 남편 고우림보다 어려 보여…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캐주얼 무드

김연아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흣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야외 카페에서 흰 티셔츠에 데님진을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심플한 의상을 입고 있는 김연아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특유의 백옥 피부까지 자랑,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김연아는 길쭉한 다리 길이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니테일 킴 미쳤다", "캐주얼 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다리 길이 실화", "연느가 입으면 다 명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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