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경규 딸 이예림이 신혼집 위기를 맞았다.

지난 14일 이예림이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휴지를 든 채 벌레를 잡으려는 이예림의 남편 김영찬의 모습이 담겼다. 벌레가 무서운 듯 마음을 가다듬은 김영찬은 결국 벌레 잡기에 실패했고, 부부는 기겁하는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예림은 파충류 전문 크리에이터에게 어떤 벌레인지 문의했고, 크리에이터는 "독일 바퀴벌레 수컷"이라며 "암컷들도 (어딘가에) 숨어 있을 거다"라고 말해 이예림, 김영찬 부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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