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발리 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야 잘 다녀올게"라며 남편 이규혁을 두고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14일 손담비는 "발리 DAY-1 즐기자"라며 남편 없이 발리를 즐기는 근황을 고스란히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한 수영장을 찾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뜨거운 햇빛을 피하는 모자를 착용,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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