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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진욱♥소정화, 지난 5일 결혼…9살 연상연하 부부 탄생
뮤지컬 배우 김진욱과 소정화(38)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측이 "김진욱, 소정화는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뮤지컬 '문스토리', '팬레터' 등에 함께 참여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2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의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소정화는 자신의 SNS에 "앞으로의 남은 제 인생을 함께할 감사한 사람이 생겼다"며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일에는 김진욱이 "어제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보냈다"며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1985년생인 소정화는 지난 2007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후 '작은 아씨들', '카포네 트릴로지', '팬레터', '난세' 등에서 열연했다. 김진욱은 1994년생으로, 2014년 보이그룹 하트비로 데뷔한 후 2019년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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