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13일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디올을 해시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그레이톤 롱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국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여전한 '퀸 연아' 자태를 뽐낸 김연아는 마치 여신을 연상케 하는 우아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퀸연아 이름값하네요", "여왕님의 은혜가 끝이 없다", "화보집 나오나요? 제발", "사진 더 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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