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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매 아빠' 앞둔 김동현이 밝힌 "필수 출산 준비템" 정체는?
김동현이 제대혈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13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봉이 정기검진 날을 맞아 온 가족이 산부인과에 총출동했다며 "가끔 산부인과에서 저 보셨다고 많이 연락들 주시는데 저 셀트리 제대혈 홍보대사인거 아시죠? 연우에 이어 토봉이에게 주는 첫 선물도 제대혈보관으로 신청 완료"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제대혈에 대해 "탯줄 속 혈액 '제대혈'은 100개가 넘는 질환의 치료에 활용되어 가족의 평생건강을 대비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라며 "세 남매의 아빠가 되며 느낀건 제대혈은 아빠가 챙겨야하는 필수 출산 준비템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도 제대혈을 모르는 예비맘, 예비아빠가 있다면 가족의 미래 건강을 지켜줄 단 한번의 기회가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미리 공부하고 준비해 보세요"라고 적었다. 토봉이의 막달 검진을 함께 한 단우와 연우, 제대혈 보관 스토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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