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명세빈 인스타그램

명세빈이 결혼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12일 명세빈이 자신의 SNS에 "깊은 고민 끝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2~3년 전부터 저와 곧 결혼한다는 이OO씨가 있다"며 "큰 사업을 한다고 (속이며)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신혼집과 건물을 소개받고 사업 자금을 투자 받으려 한다는 제보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 저는 이런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고 결혼 계획도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명세빈은 "혹시 이런 사람이 저와의 결혼을 사칭해 접근해 오면 오해 마시고 피해 보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명세빈의 예비 신랑이라고 사칭하는 남성으로 인해 소속사는 명예훼손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다", "유명세 때문이라고 해도 너무하다", "엄정 대처하시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명세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싱글맘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 역으로 열연했다.


▶BJ 아영, 캄보디아에서 시신으로 발견…안타까운 비보
▶ 14기 정숙, 현재 솔로…영철 향한 마음 질문에 "물론이죠"
▶ 배우 겸 화가 김규리, 자화상 속 누드 뒷모습까지…개인전 호평ing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