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4' 홈페이지, 방송 화면 캡처


'하트시그널4' 제작진이 출연진 김지민에 대한 논란을 해명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하트시그널4'에 출연 중인 김지민이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김지민은 섹시 콘텐츠를 진행했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방송이 정지되기도 했다는 등 주장을 펼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 측은 "당사자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김지민씨가 아프리카TV에서 노출 및 선정적인 방송을 진행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 드린다"라며 "논란이 된 캡처 이미지 및 방송 건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지민씨가 아프리카TV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며 '스터디 윗 미(study with me)'로 활동했던 계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당시 상황에 대해 입시가 끝난 이후 해당 계정에서 친언니와 함께 단순 토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지만, 크롭티를 착용한 언니의 의상으로 인하여 아프리카TV 방송 특성 상 선정적 콘텐츠로 분류되었고, 즉시 방송은 종료됐으나 캡처된 이미지가 악의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민 씨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인 출연자"라고 강조하며 "이번 논란과 같이 사실 확인이 명확하게 되지 않은 사안으로 인해 출연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2000년 생인 김지민은 올해 나이 24세로,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 이하 '하트시그널4'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채널A '하트시그널4' 제작진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불거지고 있는 '하트시그널4' 일반인 출연자인 김지민씨 이슈와 관련해 제작진 측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당사자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김지민씨가 아프리카TV에서 노출 및 선정적인 방송을 진행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 드립니다.

논란이 된 캡처 이미지 및 방송 건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지민씨가 아프리카TV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며 '스터디 윗 미(study with me)'로 활동했던 계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당시 김지민씨는 입시가 끝난 이후 해당 계정에서 친언니와 함께 단순 토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크롭티를 착용한 언니의 의상으로 인하여 아프리카TV 방송 특성 상 선정적 콘텐츠로 분류되었고, 즉시 방송은 종료됐으나 캡처된 이미지가 악의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민씨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인 출연자입니다. 이번 논란과 같이 사실 확인이 명확하게 되지 않은 사안으로 인해 출연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트와이스 사나, 가녀린 몸매에 반전 볼륨감…꽃다발 안고 러블리
▶ 나나, 바지 너무 내려 입은거 아니야? 골반 라인 타투 깜짝 공개
▶ 송혜교, 가슴 라인 강조하는 드레스 입고…'미모로 국위선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