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이규혁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골프장을 찾은 모습과 함께 "발리 가기 전 마지막 라운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달달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더라.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무 멀리서 찾았던 거 같다"라며 "남편이랑 있으면서 진짜 더 좋은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었는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이 사람이 더 빛났으면 좋겠다. 나로 인해서'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남편에게 영향을 받아서 많이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랍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고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바, 두 사람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에 훈훈함이 더해진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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