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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사 남편+귀요미 딸과 "첫 가족 여행"에 신났네 "다음에 또 가자"
이정현이 가족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북 고창 군에 위치한 상하 농원에 다녀왔다며 "우리가족 첫 여행"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우리 딸, 양들 먹이도 주고 노랗고 고소한 유기농 달걀과 우유도 마음껏 먹고"라며 만족감을 전한 뒤 "다음에 또 가자"라며 이번 '먹방 여행'이 힐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깜찍한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물론, 딸이 직접 양을 향해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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