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각종 방법을 총동원해 물물교환 배틀을 벌인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신봉선-박진주, 정준하-이미주, 하하-이이경이 팀별 물물교환을 펼친다. 멤버들을 난감하게 만든 '작은 물건'이 물물교환을 거쳐 최종 어떤 결과물로 바뀌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첫 물물교환부터 천차만별 거래를 튼 멤버들은 물건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낸다. 직접 발로 뛰는 팀부터 신식 소통 창구를 이용하는 팀까지, 각종 방법을 총동원해 영업을 뛴다고. 여기에 지인 찬스도 나오며 물물교환 배틀은 점점 격화된다.

유재석은 마침 근처에 있는 조세호 찬스를 사용, "걔가 들고 다니는 게 많잖아"라고 기대를 품는다. 얼떨결에 출연하게 된 조세호는 유재석도 못 알아본 비주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즉석에서 오픈한 조세호의 보부상 가방에선 어떤 물건이 나올지, 유재석은 조세호 찬스로 득템에 성공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붙은 배틀에 정준하-이미주, 하하-이이경도 지인 찬스를 꺼낸다고 해, 과연 어떤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할지 관심이 더해진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탐나는 잇템 등장에 눈을 번쩍이며 열혈 흥정을 펼친다. 봉이 김선달급(?) 영업으로 구매자들을 현혹시키는 멤버의 활약은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들의 점입가경 물물교환 배틀이 펼쳐질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1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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