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몸과 마음이 더 단단해진 네 자매의 뿌듯한 하루가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꿈과 도전에 관해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과거의 크고 작은 도전기를 고백하던 중, 안문숙은 뮤지컬 출연 중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실수담을 토로했다. 안문숙은 "함께 뮤지컬에 출연했던 김완선이 자리에 없던 내 몫까지 해냈다. 대단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박원숙은 "중학교 2학년 때 여자 산적 두목 역을 맡았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끌기도 했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안기는 안소영은 "아들이 나를 우주여행 보내준다고 했다"고 밝혀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안소영의 모자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네 자매의 하루는 오는 11일(일) 아침 9시에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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