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한 바닷가에서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소화하기 어려운 민트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아들 만큼이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해변에서 태닝을 즐기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영복 예쁘고 싱그럽다", "언니 벌써 많이 탄 것 같다", "컬러감 너무 예뻐요"라는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나영의 두 아들 역시 키즈 모델로 활동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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