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엄마 저 잘 지내고 있어요"…비닐만 덮고 잠든 모습에 충격

이승윤이 '찐' 자연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저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윤은 비닐만을 덮고 바위에서 잠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김숙은 "즐기는거 맞지?"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승윤은 "누나의 장박 텐트가 생각났어"라고 답했다. 윤택은 "보관하는 느낌인데"라고 웃음을 지으며 "멋지다"라는 말을 전했고, 이승윤은 "쉰 김치 됐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밖에도 여러 네티즌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몸 챙기세요"라는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윤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2007년 7월 22일부터 동년 10월 14일까지 방영한 코너 '헬스보이'에서 얻은 헬스보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나는 이승윤이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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